리그 오브 레전드 147번째 챔피언이 공개되었습니다. 롤에서 가장 어려운 챔프 아펠리오스입니다. 원거리 딜러로서 무기의 달인 또는 신념의 무기라는 컨셉으로 등장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로 챔피언의 가이드가 등장했습니다. 굉장히 어렵다는 뜻이겠죠. 롤 넥서스에서 30가지의 스킬을 익힐 준비가 되었냐고 말을 할 정도니 얼마나 어려운 지 감이 오시나요? 아펠리오스의 티저 영상과 함께 아펠리오스의 스킬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아펠리오스의 스킬을 살펴보기 전에 이 챔피언의 특이한 컨셉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펠리오스는 총 5개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만월총, 절단검, 중력포, 화염포, 반월검입니다. 각각의 무기는 서로 다른 패시브와 Q스킬, 궁극기의 추가 능력, 기본 공격 방식이 다릅니다. 아펠리오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신스킨 소식입니다. 귀여운 트리스타나가 꼬마 악마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일러스트에 악마 티모와 함께 있는 모습이 얄밉네요. 자기 몸집만한 대포를 들고 싸우는 트리스타나는 작고 귀여운 요들족이라 굉장히 귀엽습니다. 그런 트리스타나가 꼬마 악마로 나온다고 하니 컨셉과 잘 어울리네요. 이번 스킨은 트리스타나의 10번째 스킨입니다. 트리스타나는 W스킬을 사용하면 점프를 하는데, 이번 스킨에서는 악마라는 컨셉에 맞게 W스킬을 사용시 자그마한 날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스킨을 꼈을 때 티는 나면서 게임에는 방해되지 않도록 노력 중이라는데, 그 중간을 찾기가 어렵죠. 자기 몸보다 큰 해골 대포를 들고 날개를 펼치며 점프하는 꼬마 악마 트리스타나.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