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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트위터에서 롤 신스킨 출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나무정령 스킨과 지옥 스킨들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신스킨 출시 챔피언으로는 나무정령 아리, 녹턴, 베이가와 지옥의 쉔, 갈리오, 바루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스킨들의 인게임 스킬 모션과 귀환 모션을 준비했습니다. 

나무정령 르블랑, 헤카림

 과거의 나무정령 스킨으로는 바드, 르블랑, 헤카림이 있습니다. 공통된 특징으로는 꽃, 나무, 덩굴들과 관련이 깊은 모습들입니다. 특히 헤카림은 거의 아이번이네요. 

지옥의 나서스, 아무무

 과거의 지옥 스킨으로는 나서스, 아무무, 알리스타, 아칼리 등이 있습니다. 공통된 특징으로는 지옥과 관련되어 붉은 모습을 띄고 있고 용암과 관련된 모습입니다. 그래도 지옥의 아무무는 귀엽네요. 새로운 나무정령, 지옥 스킨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나무정령 아리입니다. 모습은 팝스타 아리와 불의 정령 스킨의 모습을 합친 느낌입니다. 나무정령 특징에 걸맞게 스킬 임팩트에 꽃들이 등장하네요. 숲 속에 사는 요정 같은 느낌입니다. 

 나무정령 녹턴입니다. 인게임 모습은 밤의 숲을 지키는 수호신 느낌이네요. 스킬 하나하나가 모두 간지가 납니다. 역시 스킬 임팩트에 꽃과 나비는 빠지지 않습니다. 

 나무정령 베이가입니다. 보랏빛을 두르고 있는 나무정령 베이가는 숲에 숨어 지내는 마법사 느낌이네요. 귀환 시 이리저리 팅기는 베이가가 인상적입니다. 

 지옥의 쉔입니다. 인게임 모습이 전혀 쉔 같지가 않습니다. 검도 거대해서 아트록스가 생각이 납니다. 파란색과 선한 이미지의 쉔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완전한 변신이네요. 

 다음은 지옥의 갈리오입니다. 스킬 임팩트 하나하나가 굉장히 화려합니다. 귀환시 날개를 검처럼 휘두르며 화려하게 귀환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마지막은 지옥의 바루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스킨입니다. 특히 위 사진에서 바루스 E스킬인 퍼붓는 화살 사용 시 바닥과 적이 불에 타는 임팩트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아마 W스택이 터지는 임팩트 같습니다. 

 위 스킨들은 곧 PBE 서버에 출시된다고 하니 본섭에 적용될려면 최소 2주 이상은 걸리겠네요. 확실히 스킨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옥 시리즈가 확실한 변화가 느껴집니다. 이상 '롤 신스킨 출시! 나무정령, 지옥 스킨 시리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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