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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신 스킨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번 신 스킨은 아케이드 시리즈입니다. 옛날 비디오 게임기에 나올 법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가진 스킨인데요. 기존에 나온 스킨으로 중간보스 말자하, 브랜드, 직스 부터 아리, 이즈리얼, 코르키, 끝판왕 베이가까지 다양한 챔피언들이 아케이드 스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챔피언은 카이사, 케이틀린, 야스오, 마지막 145번째 챔피언인 신 챔프 키아나까지 출시된다고 합니다. 특히 케이틀린은 프레스티지까지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케이틀린에 금발이라니 무조건 성공적인 스킨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킨하면 귀환 모션을 빠질 수가 없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카이사입니다. 아케이드 카이사는 패시브 스택이 포인트입니다. 나비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스택이 생기며 4 스택이 쌓이면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귀환 모션은 컴퓨터를 치다가 갑자기 춤을 추며 귀환을 하네요. 굉장히 연관성은 없지만 항상 무거운 느낌이던 카이사가 아케이드 스킨으로 출시되니 뭔가 새롭네요.
다음은 케이틀린입니다. 청록색의 머리가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이번 아케이드 케이틀린은 W스킬 덫을 발동할 때 덫 아래에 로딩 중인 표시가 발생합니다. 케이틀린 유저로서 굉장히 편리해 보이네요. 귀환 모션은 스크린으로 게임을 합니다. 끝판왕 베이가를 잡다가 마지막엔 티모를 잡는 케이틀린. 역시는 티모는 찢어야 제맛!
야스오입니다. 중간 보스로서 파란색과 보라색의 조합이 포스가 느껴지네요. 1350RP로 출시 예정이며 특히 야스오 Q스킬의 바람 스킬이 검은 바람이 나가는 것이 간지의 완성! 귀환 모션에는 아케이드 포로가 깜짝 등장해서 야스오 어깨에 타고 같이 귀환을 하네요.
키아나입니다. 145번째 챔피언 키아나는 곧 출시 예정인데요. 키아나의 첫번째 스킨은 아케이드 키아나입니다. 무서운 암살자라는 콘셉트와 어울리게 중간보스 키아나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아케이드 키아나의 궁극기가 벽에 부딪히면 빛이 나며 주변 벽이 폭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귀환 모션은 귀여운 꼬마들이 등장해 여왕처럼 모시며 귀환하네요.
아케이드 케이틀린 프레스티지입니다. 역시 프레스티지답게 모든 것이 금색입니다. 기본 공격, 일러스트, 스킬까지. 다른 점은 W스킬 덫에 다이아몬드 보석이 박혀있습니다. 귀환 모션은 스크린으로 작은 악마 티모와 꿀잼 티모를 잡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티모는 찢어야..
마지막 데마시아 강력반 가렌과 루시안입니다. 선글라스와 함께 굉장히 멋있게 나왔네요. 아케이드 스킨과 함께 출시된다고 합니다. 80, 90년대 복고풍 스타일이네요. 뭔가 영화 터미네이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마지막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마치겠습니다. 롤 신 스킨 아케이드 시리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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