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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게임 읽어주는 친구, 에이프렌드입니다. 이번에 롤 신 스킨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바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젝트 시리즈입니다. 프로젝트 스킨은 출시 때마다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전 프로젝트 스킨은 마스터이, 베인, 바이, 제드, 루시안, 진 등이 있습니다. 2019 프로젝트 신 스킨의 챔피언들은 파이크, 워윅, 징크스, 아칼리, 이렐리아입니다. 특히 이렐리아는 황금색의 프레스티지로도 출시된다고 합니다. 먼저 트레일러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출처 :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트레일러 영상에서 4명의 챔피언이 과학의 발달이 이루어진 세상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것 같네요. 워윅이라도 잡으러 가는 걸까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각 챔피언 별 스킬 모습귀환 모션을 준비해봤습니다. 

 먼저 프로젝트 파이크입니다.
트레일러에서도 나오듯이 프로젝트 스킨의 깔끔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파이크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특히 파이크의 무기가 붉은 색이라 더욱 잘 어울리네요. 귀환 시 뱀을 끌고 와서 타고 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프로젝트 워윅입니다.
워윅은 정말 오랜만에 스킨이 출시되네요. 2018년 1월 달빛 수호자 워윅이후로 드디어 신 스킨이 나옵니다. 워윅의 E스킬인 원시의 포효 스킬 임팩트가 굉장히 멋있습니다. 귀환 시 자신을 감옥에 가두는 로봇을 부수며 귀환합니다. 

 

 

 프로젝트 징크스입니다.
프로젝트 스킨은 항상 원딜이 포함이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프로젝트 징크스는 전체적으로 보라색으로 스킬샷과 평타 모션이 깔끔합니다. 프로젝트 스킨의 핵심은 사운드입니다. 징크스의 빠른 공격 속도에 어울리는 사운드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프로젝트 스킨들과 달리 프로젝트 징크스만 일반 스킨과 평타 사운드가 같습니다. 귀환 시 로봇들을 통해 훈련을 하며 귀환하는 모습입니다. 

 프로젝트 아칼리입니다.
인게임 모습만 보면 아케이드 스킨 같기도 합니다. 아칼리의 무기인 낫은 굉장히 멋있습니다. 귀환 시 소환한 로봇을 통해 텔레포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프로젝트 이렐리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젝트 스킨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스킬 임팩트가 굉장히 화려한 이렐리아와 프로젝트 스킨이 잘 어울립니다. 귀환 시 자신을 감시하는 로봇을 부수며 귀환합니다.

 마지막 프로젝트 이렐리아 프레스티지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프레스티지가 출시되었습니다. 황금색을 자랑하는 프레스티지가 프로젝트 이렐리아와 합쳐지니 더욱 멋있습니다. 프레스티지 시리지 중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라이엇은 챔피언 스킨을 굉장히 잘 만듭니다. 스킨이 출시될 때마다 해당 챔피언들을 플레이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하지만 스킨이 출시될 때마다 해당 챔피언은 너프를 먹는 공식이 있습니다. 징크스 유저로서 제발 건들지 않길 바랍니다. 현재 프로젝트 시리즈는 PBE 서버에 출시 예정입니다. 이상 롤 신스킨 프로젝트 시리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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