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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원딜 강의 칼리스타입니다. 분노와 응징의 화신인 칼리스타는 출시 당시 계약을 하는 컨셉과 폴짝폴짝 튀는 컨셉을 가진 적폐 챔으로 유명했습니다. 특히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면 너무나도 사기라서 프로 선수들을 위한 너프가 시작했었죠. 숙련도에 따라 똥챔과 적폐 챔을 넘나드는 챔피언입니다. 영혼을 꿰뚫는 창을 던지는 칼리스타의 룬, 아이템, 스킬, 운영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칼리스타의 스킬입니다. 먼저 패시브입니다. 패시브에는 굉장히 많은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칼리스타의 데미지는 90%만 적용이 됩니다. 아까 말한 프로 선수들을 위한 너프입니다. 이 너프 때문에 칼리스타의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졌죠. 또한 칼리스타는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계약은 한 명의 아군만 가능하고 계약 이후 재계약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칼리스타는 기본 공격 및 Q스킬 시전 동안 이동 명령을 하면 해당 위치로 도약합니다. 여기까지 패시브입니다.
 Q스킬입니다. 빠르게 날아가는 창을 던집니다. 적이 처치될 경우 관통됩니다. 이때 처치된 적에게 E스킬 중첩이 다음 대상에게 적용됩니다. W스킬입니다. W스킬의 패시브는 계약 맺은 아군과 같은 대상을 공격시 추가 피해를 줍니다. 액티브는 혼이 일정한 경로를 이동하며 자기 앞의 지역을 보여줍니다. E스킬입니다. 패시브는 기본 공격 및 Q스킬 사용시 대상에게 중첩이 쌓입니다. 액티브는 중첩된 양만큼의 창을 뜯어내어 적을 둔화시키고 피해를 줍니다. 마지막 궁극기입니다. 계약을 맺은 아군을 칼리스타 앞으로 순간이동시킵니다. 계약자는 지정한 위치로 이동하며 적을 띄우는 공격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E, Q, E, Q 순서로 스킬을 찍습니다. W스킬은 Q, E스킬 마스터 이후 찍습니다. 스킬 선마로는 취향에 따라 Q 또는 E스킬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칼리스타 룬 세팅

 다음은 입니다. 일반적으로 칼리스타는 칼날비를 듭니다. 칼리스타는 라인전 단계에서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효율이 좋은 칼날비와 함께 갑니다. 또한 피의 맛을 들어 초반 유지력을 가져가고 굶주린 사냥꾼으로 흡혈량을 더욱 가져갑니다. 이 두 룬은 취향에 따라 바꾸셔도 됩니다. 보조 룬은 정밀의 승전보와 민첩함을 들어 라인전에서 자주 싸우는 칼리스타의 특징을 더욱 강하게 가져갑니다. 메인 룬을 치명적 속도로 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치명적 속도는 피해를 입힌 후 1.5초 뒤에 공격 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칼날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느낍니다. 

 아이템입니다. 2가지 아이템은 고정입니다. 몰락한 왕의 검, 루난의 허리케인입니다. 이 두 아이템은 칼리스타와 효율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갑니다. 신발은 일반적으로 광전사의 신발을 가지만, 상황에 따라 닌탑 및 헤르메스를 가도 좋습니다. 또는 신속의 장화를 신어도 됩니다. 칼리스타의 패시브인 전투태세는 이동 속도에 따라 폴짝 뛰는 거리가 증가합니다. 효율적인 카이팅을 위해 신속의 장화도 좋습니다. 이후 유령무희, 수호천사, 피바라기, 얼어붙은 망치 등 치명타를 올려 데미지를 올리기보단 카이팅을 위해 생존력을 높이는 아이템 위주로 가시면 됩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굉장히 잘 컸다면 치명타 템트리로 가셔도 무난합니다. 

 마지막 운영법입니다. 칼리스타는 라인전 단계에서 굉장히 강력합니다. 드레이븐, 루시안과 같이 라인전이 강력한 원딜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외에 원딜에게는 한없이 강합니다. 일반적으로 칼리스타는 CC기가 강력한 쓰레쉬, 레오나와 같은 서포터와 효율이 좋습니다. Q, E스킬을 통해 계속해서 견제를 하고 궁극기를 배운 이후 다이브를 통해 계속해서 킬을 만들 수 있습니다. 라인전 이후는 타 원딜 챔피언들에 비해 약한 면모를 보입니다. 칼리스타의 장점인 소규모 한타와 오브젝트를 잘 챙길 수 있는 이점을 계속해서 가져가도록 노력하세요. 칼리스타를 했으면 무조건 용은 챙겨야 합니다. 이상 롤 원딜 강의 칼리스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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